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22년 2월 3일날 이 집에 오게 되었어요
저의 미모에 한번에 반해버린
집주인 양반과 막내아들
지금은 아빠라는 이름과 막내형으로
부르고 있지요
역시 나의 귀여움은 태생부터 존재한 것
크하하하
그런데 말이죠...
몇개월 잘 지냈더니 집주인 양반이 일을
하라고 하는군요
에휴 내 팔자야 ㅠㅠ
아직 커가는 중인데 벌써 일을 시켜?
이거 불법아닙니꽈아아아!!ㅡ.ㅡ;;
하지만 먹고살려니 별수 있나요?
일해야죠 암~~ 일을 해야하는 것이죠
집주인양반 아!!
(잘놀아주지도 않는 못된...)
아빠가 좋아하는
애니 만화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사수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았지요
(꼼이라고..)
그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
그래서 오늘부터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견생에 일이라니!!!???
아직 한살도 안되었는데 말이에요
신고 가능할까요?
여하튼
오늘 개설한
토리의 애니만화 블로그로
오신걸 환영하며
저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요건 저의 미모에 반해버린
그날 사진입니다
이름 : 토리
(순우리말 뜻으로는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
생년월일 : 21년 11월 20일
성별 : 남
종 : 푸들
취미 : 깨물기, 할퀴기, 윽박지르기
간절히 쳐다보기, 영역전개(싸기)등
특기 : 폴짝 안기기
영어로는 tory가 맞겠지만
이거 뜻이 노상강도라고...하여
그냥 tori라고 하죠
토라이라고 부르면 물어버릴꺼에요
작명에 큰 기여를 한 누나가
도토리 밤토리 햄토리
갈색토리하다보니
토리가 되었다는 숨겨진 얘기가
있긴 하지만..
이 집에 온지도 언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 밥값을 하라는
집주인양반..음 아빠라고 해야겠군요
계속 집주인양반이 입에 붙어서..
저의 이야기들과 함께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첫날이니 만큼
저의 이야기를 잠시 더 하자면!!
나를 위해 처음 만들어준
보금자리
지금은 이 집이 내집이죠
ㅋㅋㅋ
평소 집에서의 내 모습
난생처음 족발을 맛본날!!
더 가져오란 말이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5차 접종까지 끝나고
날 부끄럽게 하다니...
진심 부끄러웠다구요 ㅠㅠ
그리고 지금♡
아! 언젠간
꼬리로 날수 있을것 같아
열심히 연습중이에요
그날까지 화이링!!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많은 이야기들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을께요
이상 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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