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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22년 2월4일 즉!!
입양되고 다음 날 사진입니다
커다란 방석위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아~~ 내가 입양되었구나
느끼던 시간이었죠
원체 잠이 많던 시절이라
저리있다 잠들고
뭐 그랬던 것이지요
그렇게 일어나서는
주변을 슬쩍 둘러보니
사진찍는데 열일중인 집주인 양반
배고프다고 그리 낑낑 거려도
사진만 찍고 있어...ㅜㅜ
감옥도 아닌데
철창같은 곳에 기대어
불러봐도 사진만 찍고 있는 집주인양반
요때부터는 적응기간이라
주면 먹고
안주면 자고
그리 살아왔나봐요
나 좀 살았나봐 ㅋㅋㅋ
어릴때 기억이 없엉 ㅋ
(토리는 아직 1년이 안됬는데?)
그래도 요즘엔 밥달라고
적극적으로 터치를 하고 있어요
어떻게?
배가 고프다 다다다다!!!
으흐흐 :)
드뎌 밥을 주는군요
토리는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맛있게 식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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