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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도감 No.1
💀 에르넬리아 (Ernelia) – 망각의 소녀
☁️ "기억은 없는데, 왜 이렇게 익숙하지?"
🧾 기본 정보
- 이름: 에르넬리아 (Ernelia)
- 차원 코드: OLBN-03 (망각의 세계)
- 나이: 외형상 12세 / 실연령 불명
- 성격: 조용하고 침착, 감정은 깊게 묻어두는 타입
- 등장 위치: 중부 폐묘지 포탈 불안정 지역
- 말버릇: “…기억… 나진 않아도… 이상하게 익숙해…”
✨ 고유 능력
◼️ [영혼 기억 복원]
- 죽은 자의 마지막 기억을 그림자 낫으로 베어 꺼내는 능력
- 추출한 기억은 대상에게 영상처럼 공유할 수 있음
- 강한 감정이 담긴 기억일수록 재현 정확도가 높아짐
- 단, 자신의 기억은 꺼낼 수 없음
◼️ 부가 능력
- 영혼 시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흔적을 감지
- 정적 필드: 낫을 휘두를 때 일시적으로 주변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듯 고요해짐
🕯 출신 차원: 망각의 세계 (Realm of Oblivion)
- 죽은 자들의 기억이 실체화되어 떠도는 차원
- 시간은 정지되어 있으며, 감정과 기억이 에너지로 기능함
- 에르넬리아는 ‘기억의 낫’을 휘두르는 마지막 수호자였다고 알려짐
- 단, 본인은 그 사실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 주요 아이템
- 그림자 낫: 반투명한 어둠 속에서 형체가 드러나는 낫. 살아 있는 존재의 ‘기억’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이름 없는 펜던트: 안에 오래된 편지가 들어있지만, 읽으려 하면 글자가 사라진다
- 검은 드레스: 그녀조차 누가 입혀준 것인지 모름
🎭 등장 배경 및 동기
차원 간 포탈 오류 현상으로 인해
현실과 망각의 세계가 겹쳐진 지역(폐묘지)에서
자연 발생적 소환(무의식 소환)이 발생.
이윽고 한 소녀가 눈을 떴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만 알고,
자신이 무언가를 지켜야 했다는 감정만을 기억한다.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이 세계에서 찾을 수 있을까?”
📘 Episode 1: "그녀는 기억을 베고 일어났다"
고요한 밤.
차원 균열의 영향으로 현실에 겹쳐진 ‘망각의 묘지’에서
에르넬리아는 아무 소리도 없이 나타났다.
손엔 낫,
가슴엔 펜던트,
눈엔 어디선가 본 듯한 하늘의 색.
첫 번째로 그녀를 발견한 이는,
포탈 감시 업무를 수행 중이던 신입 신 시리온이었다.
💬 짧은 대사
“이 낫은... 누구를 위해 휘둘렀던 걸까.”
“기억은 없는데…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
🧩 주요 떡밥
- 그녀가 깨어난 묘지에는 ‘이름이 지워진 무덤’이 하나 있음
- 펜던트 안의 편지는 아직 누구도 해독하지 못함
- 시리온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어떤 강한 이끌림을 느꼈다고 기록
📎 시리온의 업무일지 발췌
🗂️ CASE LOG #001-A
이름: 에르넬리아
출처: 망각의 세계
특이사항: 비의도적 자율 소환 발생.
상태: 본인 기억 없음. 주변 포탈 감성 지수 87.4% 증가.
위험도: 중상
귀여움 수치: 측정 불가 (최고치 초과)
🧁 관련 차원 연계
- 망각의 세계는 과거 "시간 조정 계열 차원"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 이후 등장할 델레브라 (시간 정지 인형술사)와의 세계적 연결성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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