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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르시엔 (Noircienne) – 우주의 끝을 걷는 자


“공간은 경계가 아니라 선택이야.
나는 단지, 아무도 걷지 않은 곳을 택했을 뿐이야.”

 


🧾 기본 정보

  • 이름: 노이르시엔 (Noircienne)
  • 칭호: 우주의 끝을 걷는 자
  • 출신 차원: 🌠 리바스-제로 (차원 외곽지대)
  • 나이: 외형상 14세 / 실연령 미확인
  • 성격: 냉정하고 말이 적음, 항상 현실과 멀리 떨어진 듯한 시선
  • 소환 위치: 폐철도 위 공간 왜곡지대

✨ 고유 능력

◼️ [차원 반전]

  • 공간을 접어 짧은 순간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 공간 이동과 함께 ‘남겨진 흔적’을 조작 가능
  •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기술을 보유
  • 반전 후에는 감각이 잠시 흐려짐 (부작용 있음)

◼️ 부가 능력

  • 🌌 차원감 응답: 차원 균열 근처에서 방향성을 감지함
  • 🛰️ 잔향 추적: 다른 존재의 차원 흔적을 추적해 감정 상태까지 읽음

🧳 주요 아이템

  • 별빛 투영 낫: 스스로 접은 공간의 경계를 따라 베는 ‘빛의 낫’
  • 투명 헬멧: 생존을 위한 장비라기보단, 감정을 차단하기 위한 보호막
  • 마신의 날개: 몸 뒤에 얇게 퍼지는 반물질 구조의 흔적, 부유 시 각도 조절용

🌠 그녀가 떠나온 차원: 리바스-제로

우주의 가장 바깥쪽,
차원과 차원 사이의 틈으로만 존재하는 불안정한 외곽지대.
존재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살아 있는 것’조차 증명되지 않던 영역.

노이르시엔은 그곳에서
‘금지된 별의 파편’을 삼킨 채 살아남은 존재다.

“그곳에서, 나는 '선택'받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걷기로 한 거야.”


🎭 등장 배경 및 동기

그녀의 소환은 단순한 오류가 아니었다.
현실 차원의 깊은 균열 중 하나인 폐철도 구간에서
갑작스럽게 공간 반전 현상이 일어나며,
그 ‘틈’ 속에서 걸어 나왔다.

그 누구도 부르지 않았지만,
그 누구도 그녀의 출현을 막지 못했다.

“이 차원은… 나를 숨기지 못했군.”


💬 짧은 대사

“나는 단 한 걸음도 남의 길을 걷지 않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지.
그녀는… 날 잊은 걸까, 아니면...”


🧩 주요 떡밥

  • 노이르시엔은 에르넬리아와 과거 어떤 연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 그녀가 소지한 ‘마신의 날개’는 본래 시간 계열 차원에서 봉인된 유물
  • 그녀의 등장 이후, 주변 차원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안정되는 현상 발생

🗂️ 시리온의 업무일지 발췌

📁 관측일지_#002
이름: 노이르시엔
차원 코드: RVS-∞ (리바스-제로)
소환 방식: 자율적 경계 침범 / 포탈 없는 출현
고유 능력: 차원 반전 / 위치 재배열 / 존재 비활성화
상태: 정체 불명 / 위험도 판단 불가
귀여움 수치: ??? (시리온 주관: “무섭게 멋있음”)
비고: ※ 등장 당시 기계 전체 오류 발생 – 기록은 수동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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